Review/[음식] 고독한 JAKJAC
[고독한 잭슨정] 7화 씨푸드레드퐁커리 in 베트남노상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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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년의 첫 날
점심시간이 되어 나는 식사를 위해 아주대 대학가로 나는 걸음을 옮겼다.
매일같이 먹는 면류(라멘, 우동, 짬뽕 등)와 분식, 패스트푸드에 질린 나는 뭔가 입맛을 돋울 만하면서도 평소 못 먹어 본 메뉴를 먹고 싶었다.
아무 정보없이 돌아다니다 우연히 아주대 메인 상권에서 조금 벗어난 골목에 들어갔더니 내가 원하던 음식점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바로! 베트남노상식당(아주대점)이었다.
아래와 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약간의 기다림 후에 내게 다가온 씨푸드 레드퐁커리...
구성은 홍합과 달팽이(에스까르고?) 그리고 레드커리이다. 잘 조리된 해산물과 레드커리의 향이 나의 침샘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사실 해산물과 커리만 나와서(밥은?) 놀라실 수 있으나 아래의 요리 한 접시면 예상과 달리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었다.
식욕이 만렙이던 나는 순식간에 조개껍질을 탑처럼 쌓아올리고, 레드커리를 바닥까지 싹싹 긁었다.
(메뉴판을 보니 밥이 아예 안나오는 것은 아니며 천원만 추가하면 공기밥이 제공 된다. 배고프면 더 시키자)
"2년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20번은 더 왔을텐데..."
이 글을 남기는 사이에도 침샘이 폭발하는 것을 보니. 조만간 다시 한 번 찾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8.1.1에 쓴 글 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나는 식사를 위해 아주대 대학가로 나는 걸음을 옮겼다.
매일같이 먹는 면류(라멘, 우동, 짬뽕 등)와 분식, 패스트푸드에 질린 나는 뭔가 입맛을 돋울 만하면서도 평소 못 먹어 본 메뉴를 먹고 싶었다.
아무 정보없이 돌아다니다 우연히 아주대 메인 상권에서 조금 벗어난 골목에 들어갔더니 내가 원하던 음식점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바로! 베트남노상식당(아주대점)이었다.
아래와 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원래는 나시고랭을 보고 들어왔지만, 메뉴판을 보다가 씨푸드레드퐁커리에 꽂혔고 바로 주문을 넣어부렀다.
약간의 기다림 후에 내게 다가온 씨푸드 레드퐁커리...
구성은 홍합과 달팽이(에스까르고?) 그리고 레드커리이다. 잘 조리된 해산물과 레드커리의 향이 나의 침샘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사실 해산물과 커리만 나와서(밥은?) 놀라실 수 있으나 아래의 요리 한 접시면 예상과 달리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었다.
식욕이 만렙이던 나는 순식간에 조개껍질을 탑처럼 쌓아올리고, 레드커리를 바닥까지 싹싹 긁었다.
(메뉴판을 보니 밥이 아예 안나오는 것은 아니며 천원만 추가하면 공기밥이 제공 된다. 배고프면 더 시키자)
마지막으로 내 소감은 이 한 줄로 대신하고 싶다.
"2년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20번은 더 왔을텐데..."
이 글을 남기는 사이에도 침샘이 폭발하는 것을 보니. 조만간 다시 한 번 찾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8.1.1에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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