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음식] 고독한 JAKJAC

[고독한 잭슨정] 8화 골든에그치즈버거 in 맥도날드 아주대점

잭잭(JAKJAC)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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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입과 1일차.. 난 다음 주 웨딩 촬영을 앞두고, 미용실을 방문하기위해 기숙사에서 외출을 나갔다.

아주대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오니 어느덧 여덟시, 배가 고파온 나의 선택은...

바로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라인인 골든에그치즈버거였다.
가격은... 좀 비쌌다.


우리는(혼자임) 골든에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햄버거 빵을 잠시 열어 볼 필요가 생겼다.


아마도 '골든'은 맥도날드의 아이덴티티(골든 아치) 색깔을 의미하는 동시에 치즈의 색깔에서 유래한것으로 유추가 되며, '에그'는 말그대로 계란이 들어가서 인 것 같았다.

맥도날드 특유의 고기(패티)맛과 계란, 치즈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보여준 것 같았고, 풀도 생각보다 많아서... 소위 수제버거 붐을 많이 의식 한 것이 느껴졌다.

가끔 먹으면 괜찮을 듯 하지만, 개인적 취향을 고려할 때 맥도날드는 더블쿼터파운더가 더 나은것 같다.
(2018.1.19에 쓴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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