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산업의 세계

[출장Log] 3화 SURTECH 2017 (2017 일본 표면기술 박람회 하편)

D.Jackson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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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기능성(부식방지, 오염방지)이든지, 심미성(외관)이든지 다양한 이유로 표면처리를 고려하게 된다.

우리가 즐겨쓰는 갤럭시노트나 아이폰이 블루블랙등의 색상 없이 밋밋한 흰색의 플라스틱이나, 투박한 알루미늄 상태로 나온다면 반겨할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

이처럼 색상(Color), 소재(Material), 마감처리(Finishing)는 제품 설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이들의 앞글자를 따서 CMF라고 한다.

잭슨정은 표면처리 트렌드를 읽고, 향후 CMF 전략방향을 제안하고자 아래와 같은 출장을 계획하게 되는데...!


드디어 찾아온 도쿄 빅사이트.

한국의 킨텍스 같은 곳인듯 하다.

일본의 날씨는 2월 초인데도 춥기는 커녕 넘나 따뜻하다 못해 더웠다. 심지어 꽃이 피어나는 중!

아래 사진에도 보다시피 하늘이 푸르고 볕도 좋았다.

전시장을 돌며, 몇가지 포인트를 찾는 중.
솔직히 우리는 사출도금(니켈,크롬)이나 증착, 전착, 분체도장 등을 찾았는데 주로 참여자들의 주된 포인트는 일본 자동차 업계를 만족하는 업체 위주인듯 했다.

- 아래는 OKUNO사의 친환경 도금액이다.  이 업체의 소구점은 환경, 지속가능성인데 도금은 비슷한 색상을 맞추면서도, 원가도 경쟁력이 있어야만 한다.

- 도금세미나를 하지만 일본어는 알아들을수가 없다.

- 아래는 다른 도금업체. 다양한 색상을 표현, 심지어는 유러피안 감성을 맞출수 있다라고 (약을 ㅍㅏㄹ..) 주장하고 있다.

- 확실히 아래처럼 자동차쪽 바이어를 노리고 나오는 듯 하다

- 도금은 깨끗한 수처리가 필수적이다. 아래는 도금액 순환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수처리 필터라고 한다.

- 동료와 같이 분담해서 사진을 찍기로 했으나, 동료의 사진을 받지 못해서 일단 이쯤에서 사진 자료를 줄이고 결론을 향해 가보자.

□ 총평

  - 국제 도금전시회라는 이름과는 걸맞지않게 일본어와 영어 병기가 안되어 외국인의 진입이 어려운 점. 전시가 일본 로컬업체, 자동차업계에 다소 집중되어 있는 점에서 대표성이 부족했다.
  - 또, 특별한 혁신 아이템이 부족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를 찾아보자면
  1) [친환경, 지속가능성] 친환경에 대한 정책적, 국제적 압력은 증대될 것으로 예상. (도금액처리필터, 오꾸노 ZECROM)
- 하지만, 기존 아이템과의 품질 격차를 줄여야 하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해야하는 숙제가 있다.


  2) [자동화] 도금, 도장에 있어서도 자동화에 대한 니즈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로봇제어식 스프레이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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