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먹교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방송인 이영자 씨, 이영자 씨는 식당에서 싸인을 하는 상황에서도 본인 기준에 맛이 없는 집에는 '맛있어요!' 라는 공수표를 팔지 않는다 하여 먹교수로써의 신뢰감이 한 층 더해졌는데요.
그런 이영자씨가 요즘 송출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 광고의 메인 모델로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소문의 브랜드는 바로 60계 치킨입니다.
60계 치킨이 뭐지?
60계 치킨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바로 '매일 새 기름 60마리 만'입니다.
굉장히 영리한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뒤집어 보면 '기존의 튀김, 치킨은 기름을 한 번 투입하면 60마리 이상 튀겨낸다. 기름이 신선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영리하게 보여주면서, 튀김유에 대한 고객의 염려를 해소시켜주는 일종의 안심 마케팅이자 '60계 치킨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 입니다.
그럼 무엇을 먹어볼까요, 60계 치킨 추천메뉴
저희는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장베이스 소스를 활용한 메뉴(간지윙봉, 고추치킨), 매운 메뉴(고추치킨, 6초치킨, 더매운고추치킨)가 인기메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0계 치킨 인기메뉴
잡쏴 보시겠습니다 : 반반(간지치킨+양념치킨), 떡볶이
저와 와이프의 픽은 바로 반반(간지치킨/양념치킨)과 떡볶이입니다.
간지치킨은 간장+누룽지를 합친 말로누룽지가 가미된 맛이라 하여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치킨집에서 떡볶이라니? 뭔가 신기하여 떡볶이도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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